후원회 소개
인사말
호남은 예로부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예향지역이자, 인권의 빛을 밝힌 민주화의 지역으로 잘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활발하지 못하여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호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주, 인권, 문화, 예술을 넘어서는 과학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호남은 민주화와 자연환경, 문화예술 등 소중한 유산과 산ㆍ학ㆍ연 과학기술 인프라와 내일을 준비하는 유능한 인재가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을 때 과거 호남의 영광을 오늘의 과학문화 르네상스로 다시 꽃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치있는 과학문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여기 국립광주과학관 후원회를 통해 호남의 새로운 역사, 경제적 도약 그리고 미래로의 동행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회장 김홍균 (남선산업(주) 회장)
